세종썸머페스티벌, 광화문광장서 펼쳐지는 5일간의 댄스 축제!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8월 28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원밀리언’, ‘아이키’ 등이 참여하는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 Dynamic>을 개최합니다.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댄스 공연

이번 축제는 일상을 넘어서는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5일간 매일 다른 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댄스스포츠, 스윙댄스, DJ 공연, 레트로 스트리트댄스, 힙합 스트리트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이 축제는 서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프로그램 일정

- **8월 28일(수)**: 댄스스포츠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엽니다. 국내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총 연출과 진행을 맡아 탱고, 왈츠, 삼바 등 다양한 댄스를 선보입니다.

- **8월 29일(목)**: 1930년대 뉴욕의 재즈클럽을 재현하는 스윙재즈 공연이 펼쳐집니다. Sage Min Swingtet 밴드의 라이브와 함께 다양한 스윙댄스 팀이 무대를 장식합니다.

- **8월 30일(금)**: 국내 최고의 DJ들이 출동하여 트렌디한 댄스튠과 리믹스를 선보입니다. Aster&Neo, Juncoco 등 유명 DJ들의 공연을 기대하세요.

- **8월 31일(토)**: 1980-2010년대 레트로 컨셉의 셔플댄스팀과 아이키 리더의 HOOK 크루가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 **9월 1일(일)**: K-댄스 콘텐츠 파워 NO.1 크루 원밀리언이 연출하는 힙합 스트리트댄스 무대가 펼쳐집니다. 유닛 공연, 즉석 배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축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사전 모집된 시민예술가(댄서) 약 180여 명과 함께 스윙댄스, 셔플댄스 무대가 꾸며집니다. 현장 사전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이 공연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전관람 신청 및 게릴라 콘서트

사전관람 신청은 8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받습니다. 선착순 700매 한정으로 1인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잔여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또한, 8월 8일(목)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는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게릴라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이번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 Dynamic>에서 여름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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