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3

장마 끝난 뒤 폭염 우리의 대응 방안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이 장마가 끝나면 기다리는 것은 바로 폭염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이 현상은 기후 변화로 인해 그 강도와 빈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요,이 번글에서는 장마가 끝난 뒤 찾아오는 폭염의 원인과 영향,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폭염의 원인장마가 끝난 뒤 폭염이 찾아오는 이유는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태양의 복사열이 지표면에 더욱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장마 기간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대기 중의 수증기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태양열이 쉽게 지표면에 흡수됩니다. 또한, 장마가 끝나면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표면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폭염의 영향폭염은 단순히 불쾌한 더위로 그치지 않고, 우리 생활에 여.. 2024. 7. 30.
국제앰네스티와 함께하는 박진희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캠페인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10일 배우 박진희가 재능을 기부하여 참여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 후원 캠페인 영상(DRTV) ‘지워야 지켜지는 것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박진희 배우가 출연하여 디지털 성폭력 문제를 널리 알리고 대중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국제앰네스티가 2021년부터 시작한 ‘구글: Mission Failed’ 캠페인 이후에 이어지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성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구글의 삭제 시스템의 미흡함으로 인해 생존자들이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며, 대중의 참여와 사회적 연대를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박진희 배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 2024. 7. 29.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26회 언론상: 인권 저널리즘의 빛나는 성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997년부터 인권 보호에 기여한 언론인과 매체를 선정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언론의 책무를 강조하는 언론상을 수여해 왔습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시상식은 2024년 3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 사회의 차별과 빈곤, 혐오에 대응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저널리즘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차별과 빈곤에 맞선 저널리즘의 노력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6회 언론상 시상식을 통해 총 66편의 출품작 중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36편의 기사를 대상으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젠더 문제, 빈곤, 노동 인권, 장애인과 이주민, 아동 차별 등 우리 사회의 차별 문제가 여전히 중요한 보도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 2024. 7. 24.